
임신 6개월에는 임산부의 몸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이 시기에 아기가 훌쩍 크기 때문에 배도 눈에 띄게 커지고 가슴도 커져 튼살이 생기는데요.
사람에 따라 몸이 무거워져 쉽게 피로하고 지칩니다.
그리고 몸이 장기를 눌러 소화가 되지 않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부종이 오기도 합니다.
이번 달에는 아기가 얼마나 커졌는지 어떤 일을 준비하며 아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20주
아기의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일이 가능합니다.
피부는 흰색 크림 형태의 태지를 분비합니다.
태지는 아기를 보호하는 역활도 하지만 출산 시 더 부드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임신 21주
태지가 더 많이 분비되어 아기의 피부는 미끈미끈하게 되고 아기는 양수를 삼키면서 소화기관이
더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엄마는 양수의 적당한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2주
아기의 뼈가 다 자리 잡았습니다. 팔, 다리뼈 등을 모두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아기의 눈썹도 다 자랐습니다. 손톱도 이제 다 자라서 손가락 끝을 완전히 덮게 됩니다.
엄마가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였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기의 칼슘을 모두 뺏겨
골다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임신 23주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신생아의 모습과 비슷해졌습니다. 입술도 예쁘게 자리 잡고 있고
잇몸 아래에는 치아가 나올 수 있는 기초가 생깁니다.
임신 6개월 증상
▶태동이 더 심해집니다.
▶정맥류가 생기거나 다리가 붓곤 합니다
▶몸이 중심이 바뀌어 넘어지기 쉽습니다.
▶체중이 부쩍 늘어나 허리와 등 통증이 생깁니다.
▶손발이 저리고 붓습니다.
▶가슴이 눈에 띄게 커지면서 살이 틉니다.
이 시기에는 가슴과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유방은 수유할 수 있도록
적합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피부 역시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트러블을
예방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성이 생기거나 배에 털이 나기도 합니다. 임신성은 피부밑의 피하조직이
신축성이 없어 늘어나지 못해 갈라지면서 생깁니다.
대부분 출산 후에 사라집니다.
향유로 족욕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엄마의 심장 박동이 안정되고 아기에게는
즐거운 음악처럼 들려 태아 또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의 중심이 이동하여 계단 등에서 넘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궁의 크기는 어른 얼굴만 하게 커지고 배꼽 위에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위에 등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에 따라 심한 사람은 정맥류가 생기거나 치질이 생기기도 하는데
압박스타킹 등을 착용해 보고 병원을 방문해 봅니다. 체중은 임신 전보다 2~3kg 정도 증가합니다
23주 말이 되면 크기는 거의 30~35cm 사이가 됩니다. 무게는 약 600~800g 내외로 5개월에
비하여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약 멜론 한 개의 무게라고 생각하면 비슷합니다.
체중도 늘어나고 골격도 튼튼해져 전체적으로 신생아의 모습을 띠고 있어
뇌가 성장하기 시작함으로 좁쌀 3 을 섭취해 주면 좋고 또한 아기 골격의 발달로 엄마의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어 칼슘도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1주가 되면 귀가 발달하여 엄마의 심장 소리나 혈액이 흐르는 소리 등을 듣기 시작해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폐로 힘차게 호흡하기 위해 폐도 발달하고 있습니다.
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임에도 태동이 없거나 이상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6개월에도 출혈 통증 변비, 빈혈 붓기, 고혈압 등의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산부인과를 찾아야 합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철분과 칼슘도 충분히 먹어줍니다. 몸이 붓기 쉬우므로 짠 음식은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된장 1큰술은 염분 2.2g을 포함하고 있고
소금 1작은술 염분 5g이 들어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고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지 점검합니다.
슬슬 유방관리도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에 엄마의 유방은 모유 수유를 하기 위한 준비를 거의 마치게 됩니다.
출산 후 4~5일 정도까지 걸쭉하고 누렇게 나오는 모유를 초유라고 하는데
초유는 면역항체와 철분 비타민이 풍부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가
나쁜 병균에 대해 견딜 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증가시켜 줍니다.
모유는 유선업에서 만들어져 유관을 지나 유관 동에 고입니다. 유관 동에 고여있는 젖을
아기가 빨아먹게 됩니다.
임신 6개월부터 유즙이 생겨 유두 끝에 흰색 알갱이 같은 것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며 나온 젖이 공기와 만나 말라버린 찌꺼기입니다.
그냥 두면 유선염이 올 경우도 종종 있으니 목욕을 할 때나 관리를 해주며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목욕할 때 유두의 끝을 잘 씻어줍니다
▶유선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젖 찌꺼기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유즙 찌꺼기가 잘 닦이지 않을 때 올리브 오일을 푹 적신 속을 올려놓고 15분 정도 후 에 닦아주면
떨어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유방 마사지를 합니다. 꾸준히 할 경우 출산 후 모유 수유가 한결 쉬워집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유방을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이 수축하므로 조산 가능성이 있는 경우
유즙 찌꺼기를 제거하는 정도로만 관리하고 마사지는 하지 않도록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배가 당기거나 통증이 오면 그만두도록 합니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임신8개월 증상 (0) | 2025.03.04 |
|---|---|
| 임신7개월 증상 (0) | 2025.03.04 |
| 임신5개월 증상 (0) | 2025.02.28 |
| 임신 4개월 드디어 안정기(2) (1) | 2025.02.27 |
| 임신 4개월 드디어 안정기 (0) | 202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