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와 만나는 첫걸음 (2)
이번 포스팅은 바로 전에 있던 포스팅 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혹은 임신 초기에 아이와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습니다.
음식으로는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어렵다면 아이와 산모를 위해 영양제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1. 엽산 복용
엽산은 태아의 신경계 결핍을 막기 위해 대표적으로 임산부가 먹어야 한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임신을 준비한다면 3달 전부터 먹는 것이 좋지만 한 달 전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권장하는 용량은 400~800마이크로그램인데 무뇌아 관련 출산 경험이 있다든지
관련 질병 고위험군은 4mg~5mg의 엽산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임신 전 엽산이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위험을 막기 위해 많이 복용하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아기의 두뇌와 척추 등의 생성이 산모가 임신을 알아차리기 전에 일찍 생성되기 떄문입니다.
물론 임신 전 엽산을 복용하지 않았다며 자책할 필요가 없지만 임신을 확인하였다면 하루빨리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엽산은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하면 지원하고 있으니 소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 마다 다르지만 임신 주수에 다라 엽산 지원 양이 달라지니 빨리 방문해서 등록하시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2. 코큐텐(코엔자임 Q10)
만약 산모의 나이가 만35세 이상이거나 난임이 예상되코엔자임큐텐을 먹는 게 도움이 됩니다.
코큐텐은
(1) 난자의 에너지 감소로 배아가 잘 발달하지 못한다
(2) 착산이 안된다
(3) 임신유지가 힘들다
이런 분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먹는 섭취량은 하루 100mg이지만 떄에 따라 2~300ng 정도까지 복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항산화 작용으로 유명하기떄문에 임신 준비 중이 아니어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모의 몸에 따라 약의 용량 이 다르니 의사와 상담을 하고 맞는 용량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임신하게 되면 산모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먹는 약이 자유롭지 못하니
미리 질병 치료와 예방접종을 하시인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임신 중 맞아도 문제없는 백신들이 많긴 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접종은 임신 전에 할 수 있는 예방접종을 모두 맞는 것이 좋으며 예방접종은 남편도 함께 맞는 것이 좋습니다.
(1) 풍진: 생균이니 맞고 한 달은 피임하시는 게 좋습니다
(2) A형 간염: 생활 환경이 깨끗해져서 항체가 없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수직 간염이 되지 않지만 급성간염의 위험이 있어 맞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태교 여행처럼
외국에 나갈 일이 있다면 반드시 접종하시는 게 좋습니다.
(3) B형 간염:B형은 A형과 달리 태아에게 수직 간염이 될 수 있으므로 내가 항체가 없는데 남편이 보균자라면
반드시 접종해야 하며 그렇지 않더라고 접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독감:임신 전 시기에 맞아도 상관없으므로 해당 시기에 맞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임신 중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5)DTAP:파상풍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백일해의 경우 신생아와 접촉이 있는
모든 가족들은 맞는 것이 좋고 파상풍은 10년마다 다시 맞습니다.
(6) 기타: 홍역 등 예방접종이 안되어있는 경우 체크하여 접종해 줍니다.
A 간염과 독감 파상풍 등 임신 중에 맞을 수 있으므로 혹시 임신 전에 맞지 않았어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백일해 같은 백신은 임신 중에 맞으면 아기가 엄마에게 항체를 받고 나기와 각종 세균으로부터
위험한 신생아 시기에 아기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기도 합니다.
중요한 치과 검진 받기입니다.
임신 중 충치는 조산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 충치를 치료한다고 조산의 위험이 떨어지거나 하지않으므로
임신하기 전에 치과에서 충치를 모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상태에서 사랑니를 발치하거나 충치를 치료해야 한다면 4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고
임신 중에 치주질환이 발생하기 쉬우니 임신 중 스케일링은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몸만들기도 빠질 수는 만들기도 빠질 수는 없습니다.
너무 과체중이어도 임신이 잘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너무 저체중이어도 임신이 잘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건강한 방법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체지방을 감량하고 표준체중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근래에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샘 항진 등이나 저하증 등도 임신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임신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을 처방을 받아 몸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공급을 위해 비타민을 챙겨 먹어야 하지만. 과복용도 좋지 않습니다.
임산부에게 비타민 A의 과다복용은 큰 문제입니다. 입니다. 야맹증 등 눈에 각종 효과가 있는 비타민A는
권장량을 초과 복용 시 기형아 출산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비타민 C 등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A는 지용성이므로 초과한 부분은 소변에 배출되지 않고
내부 몸속에 축적이 됩니다.
실제로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A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타민 등 영양제를 과복용할떄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임산부는 임산부 전용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근처 또는 대형 산부인과 1층에 영양제 전문 선생님께 추천받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 정상체중으로 만들겠다며 다이어트를 하는데 다이어트약을 복용을 하신다면
임신을 한 경우 임신을 한 사실을 안 날로부터 다이어트약을 끊어주는 게 좋습니다.
최선은 임신 계획 중이시면 다이어트 약 복용을 권하지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임신하는 것이 좋겠죠
다이어트 약에는 과도한 카페인 들어있으니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과에서 여드름과 피부질환을 치료하며 처방해 준 약에도 대부분 비타민A가 들어있으며
임산부가 먹게 되면 기형을 유발하는 약들입니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에게는 피부과에서도 고지하고 있지만 임신 준비를 하고 있다면 의사에게 반드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대체요법, 한약 등
몸이 안 좋거나 임신 중이나 임신 준비기간에 먹을 수 있는 약이 제한되어 있어 한약이나 허브 같은 약초로
대체 요법을 생각하시는 분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이므로 모두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염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노니 추출물 등 임산부에게 투여하여 태아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나온 연구가 없으므로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아에게 좋지 않고 위험해서가 아닌 좋은지 나쁜지 알 수가 없기떄문입니다.
또한 처방을 받거나 먹고 있는 약이 있다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하고 처방해 주는
의사와 다시 한번 상의하여 이중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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